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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정치/경제] 대한민국 대운하 프로젝트 |
| 저자
이병담 노창균 신종호 김갑렬 김기식 공저 |
| 쪽수
308쪽 |
| 정가
16,000원 |
| ISBN
978-89-905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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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새로운 패러다임 키워드, 영산강 뱃길이 열어주는 새로운 희망의 드라마!
한반도 대운하의 모든 진실이 이 한 권에 펼쳐진다!
저자 소개 --------------------------------------------------------------------------------
지은이 이병담
전남 나주에서 태어나 조선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에서 「플라톤의 국가편에 나타난 정의와 행복, 1990」으로 문학석사를 받았고, 「초기희랍 철학자들의 존재론적 사유에 나타난 ‘神的인 것’에 관한 연구, 1995」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다시 일본문화에 대한 관심과 연구에 몰두하여 목포대학교 일어일문과에서 「기타노 다케시(北野武) 영화에 나타난 미학, 2001」으로 문학석사를, 전남대학교 일어일문과에서 일본문화학을 전공하고 「근대일본과 조선총독부 초등학교 수신교과서 비교, 2006」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중앙대/조선대 등의 강사를 거쳐, 현재 서남대학교 교양교직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영상·일본문화와 사상, 철학 등을 가르치고 있다. 영산강운하에 대한 저자의 관심은 오래전에 영산강뱃길살리기협의회를 운영하면서 축적된 활동의 결과이며, 현재 영산강뱃길살리기협의회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대표적인 논문으로는 「존재론적 욕망의 구조-기타노 다케시(北野武)의 『HANA-BI』를 중심으로, 2000」, 「GO와 정체성-유키사다 이사오(行定勳) 감독의 GO영화를 중심으로, 2003」, 「日本 明治·大正期의 修身교과서 연구-國民性 形成의 이데올로기와 修身書-, 2004」, 「기타노 다케시의 ≪Dolls≫에 관한 연구 -멜로드라마와 실존의 관점에서-, 2005」, 「조선총독부 초등학교 『국사』교과서에 나타난 침략사관과 식민지 아동의 탄생, 2005」, 「미야자키 하야오(宮崎駿) 애니메이션의 상상력을 중심으로-, 2006」, 「조선총독부 초등학교 창가에 나타난 음악교육과 식민성, 2007」 등 수십 편이 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너, 일본영화 어떻게 보았니』(행복한집, 2001), 『수신하는 제국』(제이앤씨, 2004), 『기타노 다케시 영화의 서사론과 미학』(행복한집, 2006), 『근대일본 아동의 탄생』(제이앤씨, 2007), 『한국근대 아동의 탄생』(제이앤씨, 2007), 번역서로는 『일본초등학교 수신서 제1권～5권)』(제이앤씨, 2005), 『조선총독부 수신서 제1권~5권』(제이앤씨, 2007) 등 다수가 있다.
지은이 노창균
전남 장흥에서 태어나 목포해대 항해과와 부경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였으며, 한국해양대학교에서 「국제안전경영규약의 도입을 통한 안전관리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 1998」로 경영학석사를 받았고, 「선박검사 및 심사부문의 품질경영시스템 구성요인과 선박안전에 관한 연구, 2001」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진해운에서 8년간 근무하면서 항해사로 승선과 안전품질, 선박운항, 해운물류, 해사기획 등의 업무를 담당하였다. 또한 선박안전기술공단에서 4년간 근무하면서 연구개발, 선박검사, 품질경영 등의 업무를 수행하였다. 현재 목포해양대학교 해상운송시스템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해운실무, 해운경영, 국제물류 등을 가르치고 있다. 수로운송에 대한 저자의 관심은 오래전 항해사로 승선하면서 미국, 유럽, 중국 등에서 실제 체험한 결과이다.
목포항만의 효율적인 운영방안 및 안전대책 수립에 관한 연구, 완도항 수역안전대책 및 효율적인 항만운영방안 연구, 전남 물류로드맵 수립 등 다수의 프로젝트에 참여하였고, 현재 전남 종합물류 활성화 방안에 대한 정책기획연구에서 연구책임을 맡고 있다.
대표적인 논문으로는 「한국 연안여객선 업체의 재무상태 분석과 경영개선 방안, 2002」, 「구난방제업무의 발전방향에 관한 연구, 2002」 「해상보안체제(ISPS Code)의 도입방향에 관한 연구, 2003」, 「전남 다도해 연안크루즈관광 사업의 기본구상에 관한 연구, 2004」, 「목포항의 화물유치 전략에 관한 실증연구, 2005」, 「연안여객선의 대중교통화를 위한 효율적 실행방향 고찰, 2005」, 「한반도 대운하 건설에 따른 물류 전망, 2007」 등 수십 편이 있다. 또한 대표적인 저서로는 『해운실무』(해인출판사, 2006) 등이 있다.
지은이 신종호
경기 양평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였으며,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터널굴착 시 지반거동에 관한 연구, 1985」로 공학석사 학위를 받았고, 영국 Imperial College, University of London에서「Numerical Modelling of Tunnelling in Decomposed Granite Soil, 2000」연구로 Ph.D를 받았다.
기술고등고시를 통해 총무처, 서울특별시청에 17여 년 간 근무하며 건설사업의 기획, 행정, 설계 및 공사 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하였다. 현재 건국대학교 토목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지구시스템과학, 지반공학, 종합설계 등을 가르치고 있다.
폐기물처리시설의 설계, 도심 Life Line 통합시스템 구축, 지하철 건설 등의 시민 편익 및 환경개선을 위한 다수의 대형프로젝트에 참여하였고, 댐 안전진단, 한강관리, 청계천복원 등 중요한 하천관리 및 정비 업무에 핵심적으로 참여하였다. 지반과 지하수의 역학적 상호작용을 다룬 「Long-term ground movement due to tunnelling, 2002」이 대표적인 논문으로서 Institute of Civil Engineers(ICE)로부터 John King Medal을 수상하였다. 이 밖에 지반-지하수 수리상호작용에 대한 다수의 논문을 해외 유수의 저널에 발표하였다. 현재 대형 · 대단면 지하공간의 계획기준 연구, 해저터널의 수리설계 개념 재정립 등 건설과 지하수 거동의 수치 모델링을 포함하는 지반-구조물 수리상호작용 연구를 중점 수행중이다. 건설과 환경영향 그리고 지속가능한 개발문제에 지대한 관심을 두고 있다.
지은이 김갑렬
전남 나주에서 태어나 목포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였으며, 호남대학교 복지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영산강뱃길살리기협의회 회장으로서 영산강 사랑이 곧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된다는 영산강 희망벨트임을 깨달아 사회복지의 웰빙영산강을 이루는 꿈을 실천하고 있다. 이에 대한 일환으로 광주MBC 시사르포, 광주CMB방송 출연, 광주일보, 광남일보, 전남일보, 광주타임즈, 전광일보 등 지역신문에 영산강뱃길에 관한 내용을 다수 기고하였다.
전국최초 자동차 영업사원 자동견적프로그램 개발(기아자동차, 1990), 미래교육문화 광주지점장(1995), 대명교육 광주지사장(1995), 크리스넷 사이버 설교서비스 사이트 무료운영(1996), 인터넷 쇼핑몰(나주배즙) 제작 및 조선일보 광고홍부(1997.10), 멀티미디어 영상예배 전국최초 구축개발(파워포인트와 영상결합, 1998), 청소년인성교육 프로그램참여(2001), 카오스사이버문화센터 운영(POP 등 25개 과목 무료운영, 2002), 한국불우청소년선도회 운영위원, 호산이엔티(Hosan Ent) 운영, 광주광역시 광산구 운남동 주민자치위원(문화정보), 카네기훈련 12주 코스 수료, 빛고을청소년육성회 사무국장, 영산강뱃길 관광스토리텔링 누리사업팀 위원, 황룡강 친환경 이용방안 TFT자문위원 등 아이템 기획자이자 사회봉사 활동가로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인터넷을 정복하고 다스리라』(예영출판사, 1997)와 사회복지사 자격 2급을 취득하였다.
지은이 김기식
전북 익산에서 태어나 美 Clark 大를 3년 중퇴하였으며, 대한주택공사에서 근무하였다.
美 A-one Const, 대표이사를 지냈으며, 세계적인 환경단체인 Green Peace of vancouver에서 환경운동에 몸을 담아 활동하였으며, 낙동강 수질개선 대책위원장, 환경보전연맹 사무총장을 역임하는 등 오랜 기간 노동, 환경운동에 앞장서 왔다. 특히 낙동강, 영산강 생태 및 수질을 조사 · 연구를 다년간 진행하였으며 저서로는 『기업과 환경』, 『알기 쉬운 환경이야기』를 출간하고 현재 한국환경기술개발원장으로 영산강 문제에 중점적으로 연구 중에 있다.
이 책의 개요 --------------------------------------------------------------------------------
풍요로운 삶, 21세기 경제대국, 바로 물 속에 답이 있다
아주 오랜 옛날, 인간이 두 발로 걸어 지상을 유랑하던 시절이 있었다. 그때 인간은 지금과 같은 문명 속에 살지 않고, 오직 자연과 더불어 한 세상을 살다 갔다.
그때부터 물은 인간의 곁에 있었다. 강이나 바다, 작은 냇물 근처에는 어김없이 마을이 생겨났고, 인간은 거기서 물에 몸을 담그고 땅을 일구며 자식들을 낳았다. 이처럼 물은 인간이 가질 수 있는 가장 큰 혜택이며, 생명의 보고였으며, 우리의 근원적인 삶의 해답이었다. 이 책은 바로 물, 그 중에서도 남도의 젖줄인 영산강에서 시작한다.
많은 이들의 어린 시절의 추억이었던 영산강은 현재 심각한 수질 오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게다가 대운하 건설과 관련해 수많은 논쟁의 도마 위에 올랐다. 많은 이들이 영산강 대운하를 환경 파괴라고 지탄하는가 하면, 그 경제적 가치에 의심을 품었다. 그러나 현재 영산강은 자연 치유 상태로는 회복 불가능한 상황이며, 다시 사람의 손으로 살려내야 하는 벼랑 끝에 이르렀다. 또한 단순히 자연의 회복을 넘어 영산강은 21세기의 새로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최대의 젖줄로서도 서서히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물은 쉽사리 죽거나 변하지 않는다. 물은 영생무구하게 인간의 곁에 머물며 기대했던 이상의 기쁨과 가치를 안겨 준다. 실제로 현재 독일의 라인 ․ 마인 ․ 도나우 운하와 일본 요도가와, 프랑스의 랑그독,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운하, 중국의 삼협댐을 아우르는 세계적 대운하들은, 바로 이 물이라는 자연의 조화가 일궈낸 하나의 신화 모델들이다. 많은 선진국들이 자연의 혜택은 최대화하고 거기에 상상을 초월하는 경제 가치를 덧붙인 최고의 건설물을 탄생시킨 것이다. 그리고 자연의 젖줄, 물은 이처럼 인간의 삶과 생활과 하나가 되면서 더 높은 가치로 격상했다.
이 책은 죽어가는 영산강을 살리기 위한 일환이자 경제적 가치와 세계적 허브 건설로 발전하게 될 대운하 건설의 청사진을 7장에 걸쳐 그려낸, 대운하 건설 프로젝트의 설계도다. 영산강의 긴 역사적 자취를 더듬고, 현재 영산강이 안고 있는 문제점을 명쾌하게 지적하고 해결책을 내놓는 동시에, 가장 안전한 수로이자 세계적 관광지로 발돋움할 수 있는 실질적 가치들까지 분석해낸다. 또한 앞서 대운하를 건설한 나라들을 분석 탐방하고 그 안에서 새로운 발견과 가능성을 찾아내 한국 대운하 프로젝트에 대한 실질적 전망까지 내놓고 있다.
이 책에서 5명의 전문가들이 내놓는 7장의 확고하고도 서정적인 영산강 사랑은, 주어진 자연을 가장 고맙게, 그리고 효율적으로 받아들이는 새로운 대(對) 자연의 관점을 시사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한반도 대운하 건설에 대해 깊이 알고자 하는 이들, 또한 거기에서 긍정적인 메시지를 얻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은 심층적인 분석과 명쾌한 해답을 찾아 줄 것이다.
이 책에 담긴 생각 --------------------------------------------------------------------------------
남도의 젖줄, 영산강
영산강은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의 역사와 자연을 담고 있다. 강과 하천, 바다가 어우러지는 이곳에서 수많은 남도의 귀인들이 탄생했고, 따뜻한 기후와 넉넉한 인심은 순박하고도 정의로운 남도인의 기질을 만들어냈다. 그러나 세월이 흘러 유유했던 영산강은 현재 오랜 방치로 인해 퇴락의 길을 걷고 있다. 많은 전문가들이 영산강의 퇴락을 극복할 수 있는 길은 다시금 정성을 들여 영산강을 손 보고, 그 안에서 치유를 기대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이제 영산강 대운하 건설에 그저 경제적 효용성만을 강조한 돈 벌기 사업이 아닌, 과거 영산강의 유구한 역사를 21세기형으로 재탄생시키는 거대한 작업이 되었다. 더 넓은 뱃길을 열어 부족한 육로 상의 운송 길을 보조하는 것은 물론, 남도만의 풍요롭고 장대한 자연의 힘을 세계 속에서 나누는 장으로 발전시킬 것이다. 또한 그것은 영산강 운하에게도, 그것을 만들어낸 우리 인간에게도 커다란 축복이 될 것이다. 그리고 이 같은 역사적 순간, <대한민국 대운하 프로젝트>는 자연과 경제적 가치가 더불어 성장하는 신 패러다임의 기수로서 대운하 건설에 명쾌한 청사진을 제공하는 하나의 지표가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
지역 경제, 나아가 세계의 허브로 거듭날 영산강의 힘
한 지역이 장대한 발전을 이루려면, 무엇보다 해당 지역의 환경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간과 그 주변의 환경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며, 그것을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이용하는가에 따라 축복받은 지역인가, 그렇지 못한 지역인가가 결정 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1세기는 환경과 경제의 시대다. 많은 선진국들이 환경을 보존하면서도 그 안에서 최고의 경제적 가치를 이끌어냈다. 그 안에는 자연을 존중하면서 경제를 성장시키고자 하는 진보적인 관점이 존재했다. 그간 우리나라는 많은 개발을 이루었지만 그것은 성장 일변도의 파괴적 개발들이었다. 그런 의미에서 영산강 대운하 건설은 환경 친화적 개발 모델 제 1호가 될 것이다.
실제로 <대한민국 대운하 프로젝트>가 보여주는 총 7장의 이야기들은 놀랍기만 하다. 이 안에는 각각 영산강의 자취와 역사, 그리고 영산강 대운하가 가져올 새로운 미래상, 그로 인해 변하게 될 지역 사회의 모습들이 선명하게 그려진다. 즉 지금껏 남도가 평화로운 자연의 땅이었다면, 영산강 대운하 건설은 이를 세계적 흐름 속에서 알려내는 새로운 허브로 거듭날 것이며, <대한민국 대운하 프로젝트>는 수많은 논란 속에서도 그 가치를 인정받은 대운하 건설의 정당성을 각각의 항목들에 걸쳐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남도의 중심에 흐르고 있는 영산강은 상상 이상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그것을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는 우리들의 몫이다. 하나의 생태 지역으로서의 영산강, 거대한 운송 항로로서의 영산강은 물론, 그 외의 관광객 유치 효과 등 하나의 포괄적인 콘텐츠 사업으로서의 수많은 경제 효과를 가진다. 이 책은 기존의 일반적 경제 분석에서 벗어나 시스템 다이내믹스 시뮬레이션, 즉 실질적 모델링을 통한 새로운 접근 방법을 시도함으로써 영산강을 하나의 거대한 미래 가치로 평가하고 있다.
상상의 벽을 뛰어넘는 새로운 대안이 펼쳐지고 있는 영산강!
그리고 <대한민국 대운하 프로젝트>는 바로 그 현장에서 외치는 새로운 희망이다.
추천의 평 --------------------------------------------------------------------------------
대운하는 인간이 자연과 균형을 이루려는 값진 노력입니다. 죽어 있는 물길을 살려내고 이질적인 가치와 문화가 소통되는 길입니다. 이제 한반도 대운하는 단순한 뱃길을 넘어 지역 간의 갈등, 정치적 반목과 10년째 제자리걸음인 국민소득의 낡은 사슬을 녹이는 ‘물의 용광로’가 될 것입니다.
한반도대운하연구회 대표 · 전 서울부시장 - 장석효
영산강은 제가 어릴 적 뱃길 따라 목포까지 학교를 가던 길입니다. 그리고 저를 키워내고 많은 추억을 안겨준 아름다운 강입니다. 어죽(魚粥)을 먹고 자란 이곳이 이제 폐기물로 죽어가기 시작한 지 벌써 수 십 년입니다. 영산강이 다시 깨끗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되돌아올 날을 손꼽아 기다려 봅니다.
전 전라남도지사 · 국가보훈처장관 · 15대 국회의원 - 전석홍
영산강은 광주 ․ 전남지역의 희망의 상징으로 되살아나야 합니다. 지역과 지역의 상생을 이끌어 갈 새로운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야 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현재 영산강의 생태 ․ 문화 ․ 관광에 대한 다양한 시도를 시작으로 뱃길복원의 가능성을 타진하는 등 영산강을 살리는 불씨를 지피고 있습니다. 모두가 그 한뜻에 전력을 기울이면 신 영산강 시대, 그리고 새로운 미래가 보장될 것입니다.
나주시장 - 신정훈
21세기는 환경이 이슈로 떠오른 친환경 시대입니다. 이제 환경은 지구촌 모두가 담보해야 할 과제입니다. 또한 21세기는 문화 ․ 관광의 시대입니다. 이제 지역 사회의 경쟁력은 문화 역량에서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환경과 문화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만큼, 영산강 뱃길 살리기가 우리의 참살이(well-being)와 문화 역량에 큰 힘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함평군수 - 이석형
목차 --------------------------------------------------------------------------------
들어가는 말
제1장 영산강 뱃길의 역사와 문화_ 김갑렬
1. 시작하며
2. 영산강상류의 뱃길의 역사와 문화
2-1. 담양지역 뱃길의 흔적과 역사
2-2. 마을이름에서 유래한 뱃길
2-3. 풍영정 애사를 통한 영산강뱃길
2-4. 원등마을을 통해 본 황룡강변의 모습
3. 영산강 하류 뱃길의 역사와 문화
3-1. 영산강하류 뱃길의 역사
3-2. 뱃길에 있던 옛 포구와 나루
3-3. 포구의 역사와 문화
3-4. 고선박 발견 지역을 통해 본 옛 뱃길의 역사
4. 맺는 말
제2장 일본의 운하와 생태환경 · 문화 · 역사 · 관광레저 만들기_ 이병담
1. 시작하며
2. 풍부한 물과 도시의 조화
2-1. 도심부 물의 회랑
2-2. 수로와 개성있는 수변 공간
2-3. 강변의 번영과 조화
3. 강과 운하, 숲, 하천이 어우러진 생태적 환경조성과 실천
3-1. 성(城)과 숲, 공원의 생태적 환경조화
3-2. 물 관리와 치수대책
3-3. 하수도 관리와 대책, 교육의 생활화
3-4. 깨끗한 물을 통한 산업발전과 비즈니스
4. 생태환경, 문화, 역사의 공간 만들기
4-1. 살아있는 생태환경 만들기와 보존
4-2. 주운(舟運)의 문화와 역사
4-3. 물 문화, 역사체험의 현장과 교육, 그리고 실천
4-4. 관광과 레저생활을 통한 활력
5. 맺는 말
제3장 중국의 삼협댐과 경제 · 문화 · 생태환경적 영향_ 이병담 · 김갑렬
1. 시작하며 : 중국의 운하와 강
2. 장강(長江)의 풍부한 물, 자연의 미와 조화
2-1. 황톳물에 비친 두개의 중국
2-2. 인간과 자연의 투쟁과 조화
2-3. 세 개의 협곡- 문화와 역사, 생태환경
3. 삼협댐 건설과 경제적 효과와 영향
3-1. 삼협댐 건설 개요
3-2. 주운능력과 경제효과
3-3. 수력발전과 서전동송(西電東送)
3-4. 홍수조절기능과 영향
3-5. 환경오염개선 효과
4. 삼협댐의 제반 문제점
4-1. 생태, 환경파괴의 문제와 현장
4-2. 이주로 인한 사회문제와 환경변화
4-3. 생태, 어류자원의 환경변화와 파괴
4-4. 문화재 및 기타 환경의 변화
5. 맺는 말
제4장 영산강의 오염상태와 수질개선_ 김기식
1. 시작하며
2. 영산강유역의 환경과 수질현황
3. 영산강의 환경오염과 문제들
3-1. 폐기물투기에 따른 오염
3-2. 오폐수과다 유입에 따른 생태계 변화
3-3. 생활하수가 물 환경에 미치는 영향
3-4. 환경인식과 의식부족에 따른 영향
4. 영산강의 수질오염의 문제들
4-1. 수질오염원(녹조현상, 하천의 부영양화, 생활하수 등)
4-2. 수량의 부족에 따른 오염 관련성
4-3. 하수종말처리시설 부족에 따른 오염의 증가
5. 환경 및 수질개선을 위한 대책
5-1. 오폐수처리시설과 하수종말처리시설 확충
5-2. 기업의 오염예방 대책과 수립방안 마련
5-3. 생활하수 및 세재사용의 친환경세재 이용 전환
5-4. 환경 및 수질개선에 대한 시민의식 제고
5-5. 영산강 준설을 통한 오염원의 제거와 준설기술, 방법
5-6. 수자원 부족해결 및 수질오염 제거를 위한 운하건설 효과
6. 맺는 말
제5장 영산강 뱃길, 환경 · 생태 운하로 복원 구상_신종호
1. 시작하며
2. 뱃길복원과 운하의 재발견
2-1 운하시대
2-2 뱃길(운하) 복원과 이용의 세계적 추세
2-3 하천이용과 뱃길 복원
3. 뱃길복원의 신경향과 현대적 의미
3-1 현대의 운화
3-2 운하시설, 지역의 랜드마크(landmark)
3-3 뱃길복원 어떻게 할 것인가?
4. 영산강 뱃길복원의 기본 틀
4-1 영산강 뱃길복원 여건
4-2 복원의 기본방향
5. 영산강 뱃길의 환경·생태 운하로 복원구상
5-1 뱃길의 기준
5-2 주운수로 구상
5-3 주변연계계획 및 터미널 구상
5-4 환경 · 생태적 고려
5-5 사업비 검토
6. 맺는 말
제6장 영산강운하의 물류와 발전 가능성_노창균
1. 시작하며
2. 전남 및 영산강 유역의 물류 현황
2-1. 전남지역의 주요 물류 인프라 현황
2-2. 전남권 및 영산강 유역의 화물 물동량 현황
3. 영산강의 수운 환경 및 조건
3-1. 영산강 유역의 개요
3-2. 영산강의 선박 통항사
3-3. 영산강 수운의 계획
4. 영산강의 수심조사
4-1. 수심측정의 개요
4-2. 영산강 수심조사 결과
5. 영산강운하의 물류와 발전전망
5-1. 한반도 대운하와 세계 운하
5-2. 중국 양쯔강 물류 현황
5-3. 한국 광주항과 중국 충칭항 간 직항 수송서비스 전망
6. 맺는 말
제7장 영산강운하 사업의 전망 및 지역경제 살리기_노창균
1. 시작하며
2. 시스템 다이내믹스 기법을 통한 영산강운하 사업의 전망
2-1. 수로운송의 개념 및 타당성 평가 방법
2-2. 시스템 다이내믹스(System Dynamics)와 Powersim
2-3. 영산강운하 시뮬레이션 모델링 연구 설계
2-4. 운하 건설 시뮬레이션 모델링 설계 및 분석
3. 지역경제 살리기
3-1. 전남 · 광주지역 산업 및 화주 현황
3-2. 영산강 유역의 경제현황 및 경제전망
3-3. 지역경제 해외사례
4. 맺는 말
제8장 영산강운하의 경제역사 · 문화 · 관광 · 레저컨텐츠 만들기_이병담
1. 시작하며
2. 영산강운하에 따른 경제와 문화, 예술 · 관광 · 레저의 성장 동력
2-1. 영산강유역의 경제벨트 형성
2-2. 영산강문화권의 통합화와 문화관광 벨트 조성
2-2-1. 마한 · 백제문화권
2-2-2. 유교의 사림문화권
2-2-3. 불교문화권
2-2-4. 역사테마문화권
3. 생태환경을 통한 관광레저산업 개발
3-1. 생태환경 테마만들기 조성
3-2. 관광 · 레저산업과 문화컨텐츠 개발
3-3. 영산강유역 종합클러스터와 사업비 조성
4. 영산강유역 축제문화권 연대와 관광콘텐츠 개발
4-1. 축제문화 연대와 관광콘텐츠 개발 가능성
4-2. 권역별 역사 · 문화관광 특성화 계획
4-2-1. 영산강하류 문화관광권(목포, 영암, 해남, 무안, 신안)
4-2-2. 마한 · 백제 고대문화관광권(광주, 담양, 장성, 나주, 함평, 무안)
4-2-3. 유교사림·불교문화권
4-2-4. 광주문화중심도시권(광주)
4-2-5. 가사문화권(무등산, 담양)
4-2-6. 영산강운하관광권(광주~목포)
5. 맺는 말
총결론
저자약력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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